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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
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, 검찰 힘 실어주기,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‘또 다른 세상’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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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잘못된 말, 잘못된 사과
양성희 논설위원 또 하나 ‘실언 리스트’를 추가했다. 연일 낮은 인권 감수성으로 ‘진보 꼰대’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얘기다.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서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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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친문(親文) 게이트’ 반쯤 열리다
‘유재수 비위, 울산 선거개입, 우리들병원 대출’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‘왕수석’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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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신화의 한반도평화워치] 정권 안보 위해 국가 안보 무시하는 대북 쏠림 중단해야
━ 국가 안보와 정권 안보 북한이 지난달 31일 발사했다고 주장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. 북한은 고도 약 90㎞, 비행거리 370㎞로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. 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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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조국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
양선희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아무리 나쁜 일에서도 배울 건 있다. 지난 두어 달 동안 일상화제까지 점령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시간들은 ‘나쁜 꿈’ 같은 것이었지만, 한편으론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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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 의식? 엘리트주의?…9차례 대학 촛불집회가 남긴 것
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크로 광장에서 열린 ‘제3차 조국 교수 STOP! 서울대인 촛불집회’ 김경록 기자 “앞으로의 거취와 상관없이 부인이 투자한 펀드나 아이가 받은 장학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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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중도가 결정하는 시대다
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 한국정치는 2003년에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함으로써 오랜만에 세대교체에 성공했다. 노 대통령은 3김에 비해 중량감은 떨어졌지만 신선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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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단연은 김원봉, 향군은 백선엽 옹호…둘로 갈라진 보훈단체
김원봉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(항단연)이 김진호 재향군인회(향군) 회장의 광복절 기념행사 참석을 반대하고 나섰다. 항단연은 8일 “행정안전부와 국가보훈처에 공문을 보내 김진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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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진호 향군회장 광복절 행사 오지 말라" 쪼개진 보훈단체들
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(항단연)이 김진호 재향군인회(향군) 회장의 광복절 기념행사 참석을 반대하고 나섰다.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'제21대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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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특별대담] 김용태 의원, 고성국 박사가 말하는 보수의 生死
한국당의 중도 확장성은 황교안 대표의 공천 인적 쇄신 의지에 달려 젊은 층 비토 정서 완화하고, 탄핵 이후 보수통합 대의 모색이 관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(왼쪽)과 고성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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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20% 지지율에 갇힌 보수 ‘총선 필패론’
■ “황교안, 지금까진 80점 이상” 한국당,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■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■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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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현충일 추념사 논란에 대한 단상
김의영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의 김원봉 언급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. ‘광복군에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민족의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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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원의 이코노믹스] 선의로 포장된 포퓰리즘 정책이 한국을 덮치고 있다
━ 전 세계 휩쓰는 대중영합주의 이코노믹스 4/10 포퓰리즘(대중영합주의)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. 먹을 것과 마실 물을 찾아 끝없는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있는 베네수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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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의 시시각각] 최장집의 ‘관제 민족주의’ 경고
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민족주의적 열정은 정치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. 민족 자체는 숭고하다. 거기에 주의라는 이념이 붙고 열정이라는 불이 더할 때 숭고함은 사라지고 국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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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만난 손학규의 쓴소리 "당 대 당 통합 필요 없다"
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야권의 정계개편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로 손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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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착마크]하태경, "아이돌 외모규제, 분을 삼키지 못하겠다. 반드시 없애버릴 것"
“저는 여성가족부의 (아이돌) 외모 지침 가이드라인을 보고 정말 분을 삼키지 못했습니다. 국민들이 염색을 하든 무슨 옷을 입든 그걸 정부가 왜 간섭합니까” “옳소~ (짝짝짝)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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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OO쌤’ ‘OO님’ 호칭 학교 자율로”…현장 반발에 물러선 서울교육청
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새해 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시교육청이 본청 및 교육지원청과 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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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 대처 미숙해 죄송…내년엔 ‘소주성 2.0’ 승부수
━ [박신홍의 人사이드] 소득주도 성장 설계 홍장표 위원장 홍장표 소득주도성장특위 위원장은 ’내년엔 혁신성장·공정경제와 보조를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꼭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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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패거리의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
이하경 주필 노동조합은 남의 고통도 생각하는 윤리적 감수성을 대전제로 존재한다.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대의를 잊고 내 밥그릇만 챙기는 순간 정당성은 소멸된다. 그저 패거리를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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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임명 ‘신 독수리 5형제’ 병역·징용 같은 의견 냈다
━ [병역거부 판결] 대법관 이념구도 최근 이슈가 된 3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보면 현 대법관 13명(법원행정처장 제외)의 성향은 4그룹으로 분류된다. 1일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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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이정희 부부에 '종북·주사파' 표현, 명예훼손 아냐"
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. [중앙포토] 대법원이 이정희(49) 전 통합진보당 대표 부부를 '종북' '주사파' 등으로 표현한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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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"내 등골 빼먹고…책임져" 이해찬 협박에 손 든 유시민
유시민(왼쪽)은 이해찬의 초선 의원 시절 첫 보좌관을 지냈다. 그만큼 돈독한 관계인 이해찬이 노무현 재단 이사장직을 유시민에게 넘겼다. 5년 넘게 야인으로 지내온 유시민의 정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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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단독입수] 민주당 싱크탱크가 작성한 ‘진보 20년 집권’의 조건
유권자가 ‘여당은 당연히 여당, 야당은 당연히 야당’으로 인식하도록 해야…중심·주변 정당체제 공고화되면 한국당은 수권능력 상실한 불임정당으로 전락 8·25 전당대회를 통해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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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풍향] 8·25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향배는?
송영길 젊음, 김진표 경제, 이해찬 단결 내세우며 지지 호소…최근 당 선거 좌지우지했던 70만 권리당원 표심이 관건 이해찬·김진표·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(왼쪽부터)가 8